엔씨소프트[036570]는 24일 기업 분할을 통해 회사 2개를 신설
한다고 밝혔다. 엔씨소프트는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어 QA(품질 보증) 서비스 사업,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 등 2개 사업 부문의 물적 분할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-- 2024년 06월 24일
나는 내 직무를 열심히 한것밖에 없는데 회사에서 분사를 시킨다고 했다.
분사는 이전 회사에서도 해봤기에 크게 와닿지 않았다.
분사 목적이 애매모호하고,
이 또한 공동대표라는 아저씨가 설명해주는.. 정작 이 회사의 대표님은 어디에 있는지..
어떤 설명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분노가 가득한 2024년 여름이 보내고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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