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뀐 생활 반경이나 양식이 변경된건 없지만..
여전히 일은 주어진 몫만큼 하는 중이고..
유난히 멍한 시간이 더 많아졌고..
가끔은 후회도 했다가..
가끔은 화도 냈다가..
가끔은 울기도 했다가..
다양한 상황에서 떠오르는 자체가 싫어서..
멍하지만, 멍하지 않은 척..
갖은 척을 하며 살고 있는 듯하다.
대 나무숲이 필요하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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