잠시 버려둔 사이 이직을 했고,
시한부 인생이였던 팀장이라는 자리에서도 벗어났다.
생각지 못한 사람의 생각지 못한 선택이라고 혹자들은 말하지만,
스스로에게 주는 동기부여였던 것이 잘 된 기회이고 경험이라고 믿는다.
아직 적응기를 갖고 있으며,
이 또한 얼마나 적응하게 될지 모른다.
어느 조직에서의 이방인이...
그 조직의 일부가 되는 그날까지..
지금보다 그리고 그동안 한 노력보다
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기 때문이다.
'[P]rologu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말하는 방법을 배우고, 실습하자 (0) | 2022.02.25 |
---|---|
[D+2264] 2021.01.25 (0) | 2021.03.17 |
블로그의 타이틀을 변경했다. (0) | 2017.12.13 |
컴퓨터 언어를 배우기로 했다. (0) | 2017.11.29 |
다시 시작.. (0) | 2017.11.22 |